몽벨, 초경량 등산화 `크로스오버 GTX` 선봬

  • 등록 2012-04-19 오전 11:00:33

    수정 2012-04-19 오전 11:16:58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몽벨은 19일 우리나라 지형에 적합한 초경량 등산화 `크로스오버 GTX`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화강암이 많은 국내 지형의 산행을 위해 고안한 등산화로 올해는 경량성과 접지력을 업그레이드시켰다"며 "특히 밑창은 표준화된 고무창보다 약 16% 정도 가벼운 고무 소재를 사용해 무게를 줄인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발목까지 오는 세미미드컷 스타일로 색상은 남성용 블루와 여성용 핑크 두 가지이며, 가격은 2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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