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버스 27일부터 이틀간 2시까지 연장운행

막차 등 이용정보는 TOPIS 홈페이지 등에 제공
  • 등록 2015-09-26 오후 6:00:00

    수정 2015-09-26 오후 6:00:00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서울시는 추석 당일인 27일부터 28일까지 지하철과 버스의 막차시간을 기존 새벽 1시에서 1시간 연장한 새벽 2시까지 운행한다.

또 심야전용시내버스(올빼미버스) 8개 노선도 정상적으로 운행한다. 추석 연휴 막차 등 대중교통 이용정보는 120다산콜센터, 서울 TOPIS 홈페이지(http://topis.seoul.go.kr), 서울대중교통 앱 등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시는 이번 추석 연휴부터 ‘도시고속도로 교통예보서비스’를 본격 서비스하며 고향을 다녀오는 시민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연휴기간 특별교통대책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 중 27일에 도시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다. 도로·일자별 상세한 혼잡 예상구간과 시간대를 확인하고 귀성·귀경 계획을 세우려면 ‘서울 TOPIS 홈페이지’에서 ‘교통예보’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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