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호텔, 지스텀하우스 크리스마스 특별 만찬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은 오는 24일 지스텀하우스에서 디너 ‘언더 더 미슬토(Under the Mistletoe)’를 진행한다.

지스텀하우스는 더 플라자 최고층인 22층 펜트하우스에 위치한 곳으로 파티 및 웨딩 장소로 인기가 높다.

올해는 ‘언더 더 미슬토(Under the Mistletoe)’라는 주제 아래 행사장을 꾸몄다.

미슬토(겨우살이 나무줄기) 아래서 키스를 나누면 사랑이 이뤄진다는 전설에 착안해 행사장 전체를 연인들만을 위한 크리스마스 장식과 캔들 퍼레이드로 꾸몄다고 더 플라자 호텔은 전했다.

와인 리셉션과 라이브 재즈 연주룰 비롯해 호텔 셰프가 준비한 7코스 정찬, 소믈리에가 선정한 와인 1잔(1인당), 포토 스냅 이벤트 등 파티와 저녁 만찬 등을 즐길 수 있다.

행사는 1부 오후 6시, 2부 오후 8시 30분으로 두 타임으로 나눠 진행되며, 가격은 12만원(1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