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크리스마스, 신용카드 한 장으로 한결 더 즐겁고 든든하게 즐기는 법을 알아봤다.
◇ 크리스마스 선물 싸게 사기
신한카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체 운영중인 인터넷쇼핑몰(shopping.newshinhancard.com)에서 크리스마스 용품 및 선물을 구입할 경우 최고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성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2월 20일까지 트리나 장식용품, 산타클로스 복장 등 크리스마스 용품이나 장난감, MP3, 머플러 등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매할 경우 시중가보다 20~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물의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고객들이 실속 있는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 놀이동산 싸게 즐기기
신용카드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가장 만끽할 수 있는 놀이동산도 싸게 이용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오는 21일 롯데카드 회원과 우수거래선 등 총 2만5000여명을 초청해 롯데월드의 모든 시설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롯데카드 프리 크리스마스` 축제를 진행한다.
초청된 회원은 롯데월드의 모든 놀이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기가수 이승환과 김종서의 라이브 공연, 비보이 피크닉 공연, 롯데카드 전속모델 한가인씨 팬사인회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 강의·회식비 할인 등 색다른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선물이나 놀이동산에 더해 크리스마스 특집 요리 강좌 등 색다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현대카드는 VIP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새로운 주제를 정해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하는 `클럽 아카데미 서비스` 일환으로 12월엔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푸드&컬처` 강좌를 마련했다.
서울·수원·대전·부산·울산 등 전국 8개 도시에서 각각 다른 주제로 진행되며, 서울은 오는 19일 `크리스마스 프렌치 디저트`를, 부산은 6일 `와인과 테이블 매너`를 주제로 각각 열릴 예정이다.
삼성카드는 크리스마스 회식비를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최고100만원을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한달간 사용금액이 큰 상위 10명을 선정해 1등 100만원, 2~3등 50만원, 4~10등은 10만원 씩을 각각 적립해 준다. 지원금액은 1월 18일 입금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