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협회, 공부방 지원사업 나서

  • 등록 2005-11-18 오전 11:29:12

    수정 2005-11-18 오전 11:29:12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대한석유협회는 18일 서울시 강북구 수유5동에 위치한 공부방 `해솔의 집`에 리모델링 공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공부방은 총 4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9월부터 공사가 시작됐으며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붕과 창호 및 난방시스템을 전면 교체하고 건물 내외부를 새로 도색했다.

석유협회 이원철 상무는 “해솔의 집 외에도 부천 중동의 `샬롬공부방`도 곧 이달 말 공사가 끝나 아이들이 마음놓고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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