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중국 합작사 설립 계획

  • 등록 2003-09-03 오전 10:47:28

    수정 2003-09-03 오전 10:47:28

[edaily 전미영기자] 독일 자동차 업체 다임러크라이슬러는 중국 업체들과 상용차 생산을 위한 합작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애플데일리를 인용, 블룸버그통신이 3일 보도했다. 다임러는 중국 후지안오토모빌 및 차이나모터와 합작사를 설립, 후지안성에 연 4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세울 예정이다. 후지안이 이 합작사 지분의 50%를, 다임러와 차이나모터스가 나머지 지분을 보유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임러의 이 같은 계획은 급성장하는 중국 시장을 겨냥한 BMW, 폴크스바겐 등 럭셔리카 업체들의 접전을 예고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찍 하트
  • '곰신' 김연아, 표정 3단계
  • 칸의 여신
  • 스트레칭 필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