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사업은 총 2035kWh ESS와 총 1000kW의 PCS(Power Conversion System, 전력변환장치)로 구성되며 각 집단에너지사업장에 ESS를 설치해 전력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및 데이터 취합을 통해 ESS 활용 효과 등을 분석하기 위해 실시한다.
유진에너팜은 모회사 유진기업이 신성장 동력으로 선정한 ESS사업 진행을 위해 지난해 10월 설립했다. 배터리, 전력변환, 에너지관리 등 세가지 분야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독일, 이탈리아 등 해외 스마트그리드 시장 진출을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