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문병언기자] 국제화재가 사명을 "그린화재해상보험"으로 변경하고 사옥을 이전과 함께 새로운 CI도 도입하는 등 새출발에 나섰다.
그린화재는 지난 22일까지 전 부문에 걸쳐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했으며 사옥을 서울역 앞 서울씨티타워로 이전, 25일부터 업무에 들어갔다.
그린화재는 사명변경에 따라 CI도 새로 도입했는데 희망의 의미를 담은 반딧불의 형상을 초기 모티브로 해 고객이 미래에 대한 확신과 만족을 상징하는 두 팔을 벌린 인간의 형태를 복합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또 그린화재가 고객의 모든 것을 포용하고 지켜준다는 의지를 함께 내포하고 있다.
한편 그린화재는 새 회계연도부터 일반보험, 건강보험의 상품경쟁력 강화에 주력해 수익성 위주의 영업을 구사할 계획이다.
전문직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배상책임보험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일반보험 가입고객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장기보험을 연계 판매하는 영업전략을 구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4월1일부터 80세 만기형 신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며 재무설계 컨설팅 전문조직의 양성을 위한 교육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