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필요한 보장만 쏙쏙 골라 가입하는 건강보험 선봬

'교보마이플랜건강보험' 출시...다양한 특약·플랜 설계
암·뇌·종신 이어 건강보장 강화···"균형 있게 고객 지원"
  • 등록 2024-05-13 오전 9:47:09

    수정 2024-05-13 오전 9:47:09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교보생명이 가구를 직접 조립하듯 원하는 보장을 맞춤설계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형 건강보험을 내놨다.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은 고객 니즈에 꼭 맞게 필요한 보장을 골라 가입할 수 있는 ‘교보마이플랜건강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을 비롯해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일반적질병(GI) 등 각종 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종합건강보험으로, 고객의 나이, 라이프스타일, 경제상황에 맞게 원하는 보장을 맞춤형으로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계약으로 사망을 100세까지 보장하며, 134종에 이르는 특약과 다양한 플랜 설계를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맞춤 보장을 제공한다.

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 등 주요 질병의 진단부터 치료·수술, 입·통원, 간병에 이르기까지 치료여정별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암치료, 3대질환치료, 일상생활 보장플랜은 물론 여성암, 뇌·심장질환 특화플랜 등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보장플랜을 매월 제안해 개인별 맞춤설계를 도와준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당뇨·고혈압, 대상포진·통풍, 독감치료, 재해골절·깁스치료, 생활습관병수술, 입원 및 응급실 내원 등도 폭넓게 보장한다. 주요3대질환입원간병인사용 특약을 신설하고, 여성특화보장 및 최신 암치료, 뇌혈관·심장질환 보장 강화, 상급병원 입·통원 보장 확대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보장을 한층 강화한 점도 눈에 띈다.

이 상품은 무해약환급금형 구조로, 보험료 납입기간에 해약환급금이 없는 대신 일반형 상품에 비해 20% 가량 저렴한 보험료로 동일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다. 또한 고령층이 보험혜택을 제대로 누릴 수 있도록 가입나이를 80세까지 늘리고 납입기간을 5년에서 30년까지 다양하게 선택하도록 한 것도 장점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합리적인 건강보장을 원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필요한 보장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DIY형 건강보험을 선보였다”며 “다양한 특약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플랜 설계를 통해 최적의 맞춤 보장을 제공해 고객의 건강한 삶을 지켜주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줄 길게 선 김호중 공연장
  • 칸의 여신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