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폰 인디아, LG U+ LTE 벤치마킹 위해 방문

  • 등록 2013-04-09 오전 11:17:48

    수정 2013-04-09 오전 11:17:48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유플러스(032640)의 LTE 기술력이 해외 이동통신 사업자의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

보다폰 인디아(Vodafone India)의 주요 임원진들은 9일 서울 남대문로 LG유플러스 사옥을 방문해 이상철 부회장 등 임원진과 LTE 서비스에 대해 논의했다. 마르텐 피터(Marten Pieters) 사장과 비샨트 보라(Vishant Vora) CTO(상무) 등 주요 임원진이 LG유플러스 관계자들에게 LTE 망구축 운영 노하우와 품질 유지 기술, 가입자당매출(ARPU) 개선 효과, LTE-어드밴스드 등 차세대 망진화 계획 등을 묻고 답하는시간을 가졌다.

LG유플러스는 작년 3월 세계 최초로 LTE 전국망을 구축한 데 이어, VoLTE 상용화, LTE 데이터 무한자유 요금제 선 출시 등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작년 2월에는 KDDI 타나카 타카시 사장과 임원진이, 12월에는 프랑스 브이그 텔레콤(Bouygues Telecom)의 리차드 비엘(Richard VIEL) 부사장과 임원진이 LG유플러스를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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