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첫 해외IR..오늘부터 미국서

  • 등록 2002-09-23 오후 1:37:01

    수정 2002-09-23 오후 1:37:01

[edaily 김세형기자] 웅진코웨이(21240)가 오늘(23일)부터 삼성증권과 공동으로 미국에서 해외 투자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해외 IR 로드쇼는 웅진코웨이가 갖는 첫번째 해외 IR.

오늘부터 총 5일간에 걸쳐 푸트남인베스트먼트(Putnam Investment)를 비롯, 총 20여개 기관 투자가를 대상으로 해외로드쇼를 진행할 계획이며 보스턴, 뉴욕,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지역을 순회하게 된다.

이창렬 IR팀장은 "외국인 지분율이 연초의 0%에서 9월 현재 7%대로 증가했지만 여전히 외국인 지분율이 낮은 상태"라며 "전세계적으로 증시가 조정을 받고 있지만 우량한 재무 구조와 사업 역량을 알리는데 좋은 시기라고 생각해 해외 투자 설명회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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