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캠브리지코오롱의 남성복 브랜드 지오투는 올 겨울 신상품 가죽재킷 3종을 지난 7월말부터 오는 22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지오투는 이 사전판매 기간 중 가죽점퍼 50% 할인혜택과 함께 구매고객에게 리사이클 티셔츠와 반바지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캠브리지코오롱은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도에서도 다운제품 사전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브랜드 헤드는 이달 말부터 겨울 다운제품에 대한 선판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매년 8월말~9월초에 겨울용 다운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노스페이스는 이미 공효진과 하정우를 모델로 기용해 다운제품 홍보를 시작했다.
이승기·이미정을 모델로 쓰고 있는 코오롱스포츠도 다운제품 프로모션을 계획 중이라고 캠브리지코오롱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