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역세권 가온팰리스 오피스텔 22일 모델하우스 오픈

  • 등록 2020-05-21 오전 9:00:55

    수정 2020-05-21 오전 9:00:55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수원역세권1지구에 ‘공세권’ 입지를 확보한 오피스텔 ‘수원역 가온팰리스’가 분양을 앞두고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는 수원역세권1지구 내 공세권 프리미엄을 갖춘 오피스텔로, 소형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지하 5층~지상 8층, 3개 동 전용면적 23~28㎡ 총 696실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가까이 총 길이 11.5km의 서호천이 흐르고 있고, 서호공원과 서호꽃뫼공원 등 휴식공간이 마련된 공원이 인접해 여가를 누리기 좋다. 근처에 약 470여종의 식물을 보유한 생태공원인 서울대 수원수목원(32만 160㎡ 규모)도 자리하고 있다.

교통망으로는 지하철 1호선과 분당선, KTX을 이용할 수 있는 수원역이 가깝다. 수원역을 통해 서울과 용인, 분당 등의 지역에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수원역 환승센터가 가까우며 총 52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GTX-C노선(2027년 개통 예정)은 예타조사를 통과해 개발이 가속화된 상태다. 이 노선이 개통된다면 수원역에서 삼성역까지 22분대 도착이 가능해진다. 기존 이동 시간에 비해 50분 이상 단축되는 것이다. 올해 개통을 앞둔 수원역과 인천 송도역을 연결하는 수인선도 주목할 만한 호재다.

도시개발사업으로는 도이치 오토월드와 SK V1 모터스(2020년 예정)를 중심으로 대규모 중고차 유통산업 특화단지 ‘오토밸리’가 조성된다.

사업지 가까이 인공지능 바이오/로봇, 드론/로봇 등 첨단 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한 인공지능 중심의 산/학/연 클러스터도 조성된다.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 대학원과 탑동지구 R&D 단지, 델타플렉스(옛 수원산단)가 연결될 예정이다.

6만 4000여 개의 취업유발효과와 8조 5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되는 스마트시티 ‘스마트폴리스’도 수원공군비행장 이전 부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2만 5000여 가구를 비롯해 백화점과 마트 등 상업시설, R&D 의료/교육시설 등이 총 522만㎡ 부지에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공원과 가깝고 공세권과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 입지를 동시에 갖춘 수원역 가온팰리스는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다. 또 단지 가까이 대형 개발 호재로 평가받고 있어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수원역 가온팰리스 오피스텔은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에 오는 22일 모델하우스를 열 예정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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