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박기수기자]
국민은행(060000)은 주간·월간으로 발표하고 있는 주택가격통계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KB Houstar` 회원업소를 대상으로 19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의 1700여 조사중개업소에게 정확한 시세조사의 메커니즘과 효과 등을 집중 홍보함으로써 정확한 가격정보를 입력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세미나 1부의 `조사방법교육`은 통계학회 박진우 교수와 이기재 교수가 담당하고, 2부 `2005년 부동산정책 및 전망`은 주택산업연구원 김현아 박사, 주택산업연구원 고철 박사, RE멤버스 고종완 대표 등이 강의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오는 26일까지 서울, 부산, 대구 지역에서 5회에 걸쳐 개최되며, 진행시간은 오후 2시~4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