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10.1은 8.6mm 두께와 570g 무게로 현재까지 나온 비슷한 크기의 태블릿PC 중 가장 얇고 가볍다.
디스플레이 커버 유리로 코닝의 고릴라 글라스를 사용해 초슬림· 초경량 디자인을 구현하고 이동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높였다는 설명이다.
이행희 한국 코닝 사장은 "고릴라 글라스는 최근 태블릿PC 시장 선두 제조사가 선호하는 최첨단 커버 유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높은 사양의 혁신적인 제품에 고릴라 글라스가 커버 유리로 적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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