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줄리앙·로빈이 전하는 한국의 친절 미담

방문위, K스마일 교육 및 서비스메뉴얼 배포해
  • 등록 2016-08-08 오전 9:59:20

    수정 2016-08-08 오전 9:59:20

비정상회담 원년멤버 장위안과 줄리앙, 로빈(왼쪽부터)이 K스마일 교육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방문위원회)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비정상회담의 원년 인기 멤버 3명이 우리 국민의 친절 미담을 전파한다.

(재)한국방문위원회는 8일 K스마일 교육 영상 3종(범국민, 택시, 식당)과 서비스메뉴얼 9종(글로벌에티켓, 세관, 출입국, 관광안내, 버스, 택시, 쇼핑, 숙박, 식당)을 제작해 관광업 종사자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포하는 K스마일 교육 영상과 서비스메뉴얼은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제작했다. 특히 교육 영상 3종에는 ‘비정상회담’의 원연 인기 멤버 장위안, 로빈, 줄리안이 한국 생활 중 경험한 우리 국민의 친절 미담을 공유한다. 영상에는 외국인의 입장에서 경험한 작은 친절이 어떻게 한국에 대한 애정으로 변화해나가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은 “K스마일 교육 영상과 서비스매뉴얼이 우리 국민들과 관광업 종사자가 일상생활 속에서 외국인에게 작은 친절을 베푸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기간 동안 관광 선진 국가로서의 기반을 다지는데 적극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방문위원회는 인적서비스 의존율이 높은 관광산업에서의 종사자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각 접점에서 ‘맞춤형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비스매뉴얼, 글로벌에티켓 등 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지자체 및 관광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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