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건교 "이달내 신도시 2곳 발표하겠다"(상보)

  • 등록 2006-10-23 오전 11:34:10

    수정 2006-10-23 오전 11:34:10

[이데일리 남창균기자] 이달 안에 분당급 신도시 2곳이 발표된다. 또 앞으로 신도시는 필요한만큼 지속적으로 공급된다.

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은 2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집값 안정을 위해 이달내 분당급 신도시 2곳을 발표할 것"이라며 "앞으로 택지는 공공에서 책임지고 공급하기 위해 신도시를 계속해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지어지는 신도시는 분당급이나 분당급 이상 규모가 될 것"이라며 "주거환경도 기존 신도시보다 훨씬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추 장관은 또 "도심의 주거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다세대와 다가구주택의 용적률을 완화하고 계획관리지역(옛 준농림) 내에서도 용적률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의 집값 상승은 국지적인 현상으로 종합부동산세가 부과되고 1가구2주택자에 대한 양도세가 중과되면 가격은 안정될 것"이라며 "또 오는 30일부터 주택거래신고지역에서 자금조달계획서 등을 제출하게 되면 심리적인 위축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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