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고려은단, `후레시오 더 민트 녹차` 외

  • 등록 2011-12-13 오후 1:05:14

    수정 2011-12-13 오후 1:05:14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고려은단은 여성들의 입맛과 젊은 세대 감각에 맞춘 신개념 캔디 `후레시오 더 민트 녹차(FreshO The Mint Green Tea)`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자연의 상쾌함을 담은 `후레시오 더 민트 녹차`는 맵고 알싸한 맛이 강했던 기존 제품들의 단점을 보완하고 100% 국내산 녹차 가루를 함유해 깔끔한 맛을 더했다.

상쾌함이 은은하게 퍼지는 멘톨 및 녹차 향이 입안의 텁텁함과 구취를 제거해주고 입안의 청량감을 유지시켜준다.

금속 재질의 납작한 상자 케이스에 국내 신인 일러스트 작가들의 작품을 덧입힌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패키지를 사용, 소비자의 미각과 후각, 시각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방부제와 인공색소가 전혀 들어 있지 않으며 1정(0.8g) 당 칼로리도 약 3.1 칼로리에 불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나 다이어트 하는 여성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식사 및 흡연 후, 상담이나 데이트 전 후의 에티켓용, 수험생, 운전자의 졸음 방지용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 쟈뎅 `오리지널 콜롬비아 페레이라 원두커피백`

커피전문기업 쟈뎅은 티백형식으로 간편하게 즐기는 원두커피 오리지널 원두커피백 시리즈의 새로운 맛으로 `오리지널 콜롬비아 페레이라 원두커피백`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콜롬비아 페레이라 지역에서 수작업으로 수확된 생두만을 100% 사용한 제품으로, 신맛과 단맛의 조화가 뛰어나며 풍부한 향과 오래도록 지속되는 뒷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직소싱 방식을 통해 생산, 불필요한 유통과정이 단축돼 커피 맛의 생명인 신선함이 보장되는 것은 물론 가격 또한 15개입 4000원대(개당 약 280원)로 합리적이다.

윤여정 쟈뎅 마케팅팀 과장은 "프리미엄 원두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직접 해외에서 품질 좋은 생두를 수급해 제품화하게 됐다"며 "특히 천안공장 증축을 통해 설비 개선 및 생산 효율성이 크게 향상된 만큼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강강술래, 소용량 `한우사골곰탕`
강강술래는 나홀로 가구와 맞벌이 부부를 겨냥한 소용량 간편가정식 한우사골곰탕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지난여름 출시한 800㎖ 대용량 상품을 350㎖로 줄인 것이다.

HACCP 인증을 받은 최첨단 위생시설에서 100% 한우로만 우려내 맛이 진하고 구수하며 방부제와 색소, 조미료를 넣지 않아 믿을 수 있다. 또 레토르트 포장방식을 적용해 상온에서 9개월까지 보관 가능하며, 별도 조리과정 없이 직접 냄비에 붓고 끓이거나 봉지 째 데워 바로 먹으면 된다.

강강술래 전 매장과 온라인쇼핑몰(www.sullai.com), 전화주문(080-925-9292)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이달 말까지 출시기념 30%할인 행사도 벌인다.

가격은 1팩 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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