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펜화 일러스트 기획전 ‘어딘가의 창’ 개최

펜화작가 ‘소만’ 작품 기획전…지역주민 위한 혜택 제공
  • 등록 2024-03-14 오전 9:40:18

    수정 2024-03-14 오전 9:40:18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KT&G(033780) 상상마당이 펜화 일러스트(삽화) 작가 ‘소만’의 기획전시 ‘어딘가의 창’을 상상마당 부산에서 내달 16일까지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KT&G 상상마당, 펜화 일러스트 기획전 ‘어딘가의 창’ 개최 (사진=KT&G)
어딘가의 창은 대중에게 유망한 작가를 소개하는 상상마당 부산의 ‘Gift’ 시리즈의 두 번째 기획전이다. 지난해 12월 열린 첫 번째 전시 ‘어디에도 눈’은 한 달 만에 3만3000여 명이 찾았다.

이번 기획전에는 펜화 작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신진 작가 ‘소만’의 미공개작을 포함한 100여 점의 원화와 대형 작품, 조형물 등이 전시된다. 또한, 작가가 실시간으로 작업하는 것을 지켜볼 수 있는 ‘라이브 퍼포먼스’, 관객과 작가가 소통하는 ‘아티스트 토크’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부산시민 인증시 전시 엽서를 증정하고, 부산교육청 방과후행복카드 지참시 관람료를 할인하는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소만은 펜화에 기반해 일러스트, 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흑백 작품을 선보이는 작가다.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의 앨범 커버, 보이 그룹 세븐틴의 뮤직비디오 내 배경 작업 등을 진행했다.

김정윤 KT&G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트장은 “KT&G 상상마당은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해 대중들에게 소개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상상마당이 가진 인프라를 활용해 문화예술과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