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22일까지 1주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국내선은 16일부터, 일본과 대양주 노선은 17일부터, 나머지 국제선은 18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대구·부산·김포·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2만9300원부터다.
국제선은 △후쿠오카 5만600원~ △구마모토·사가 5만7600원~ △도쿄(나리타) 6만1200원~ △마카오 7만4300원~ △가오슝·타이중 7만6000원~ △하바롭스크 9만9430원~ △호찌민 10만3600원~ △다낭 11만8600원~ 등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적용되는 티웨이항공의 번들 서비스를 통해 더욱 합리적인 부가 서비스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며 “선선해지는 가을의 해외 여행을 미리 준비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