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토캠핑 컬렉션에서는 텐트에서 타프, 침낭, 테이블 등 다양한 캠핑 장비와 함께 노스페이스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휴대성과 보온성이 탁월한 캠핑용 슬리핑백을 9만원~15만원대까지 내놓았다. 이번 제품은 원정용과는 다른 범용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리빙과 키친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타프도 크기별로 선보였다. 타프는 풀의 높낮이 조절로 상황에 따라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210D 옥스포드 원단으로 내구성과 방수, 차광효과가 뛰어나 제2의 텐트라 불리는 캠핑 필수품이기도 하다. 크기별로 39만원, 49만원.
성가은 노스페이스 마케팅팀 이사는 "노스페이스는 그동안 산악 원정용을 위한 고기능성 텐트와 침낭을 선보여왔다"라며 "캠핑과 다양한 아웃도어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 이번 시즌부터 범용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오토캠핑 제품을 통해 노스페이스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