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새책)펀드로 부자가 된 사람들

한국의 펀드부자들...이데일리 특별취재팀 `밀착취재기`
  • 등록 2007-09-21 오후 2:52:15

    수정 2007-09-21 오후 4:27:32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퀴즈 하나: 5년 전 1억 원을 펀드에 투자했다면 지금은 얼마가 되었을까?
퀴즈 둘: 5년 전 강남 아파트에 1억 원을 투자했다면 지금은 얼마가 되었을까?

정답 하나: 최소 2억 원에서 최대 7억 원 이상. 국내 주식형펀드의 5년간 평균수익률은 140%가 넘는다.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형`의 경우 2001년 이후 누적수익률은 무려 710%에 이른다.
정답 둘: 1억 8천만 원. 최근 5년간 강남아파트의 가격은 평균 80% 상승했다.


부동산 불패 신화가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다. 반면 국내 주식시장은 주가 2000시대의 서막을 열었다. 주가 2000 시대의 힘은 펀드로부터 시작된 간접투자의 힘이었다. 이제 각 개인의 금융 포트폴리오에 있어서 펀드투자는 기본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의 펀드부자들(엘도라도)`은 이데일리의 특별취재팀에서 성공적인 펀드 투자자들을 밀착 취재, 펀드 부자들의 숨겨진 투자비법 사례를 통해 재테크의 미래가 곧 펀드 투자임을 상세히 설명해 주는 책이다.

국내 펀드 가운데 특히 수익률 최상위권인 미래에셋의 `디스커버리주식형펀드` 또는 `인디펜던스주식형펀드`의 6년간 수익률은 700%를 넘는다. 해마다 100%가 넘는 경이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

예컨대 1억 원을 금리 5%인 보통예금에 6년 동안 넣었다면 2600만 원 정도의 이자소득에 만족해야 하지만, 이 돈을 디스커버리펀드에 투자했다면 원금을 제한 수익만으로도 6억 원이 넘는 현금을 손에 쥐었다는 계산이 나온다.

최근 20대 대학생 및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들이 선호하는 미래 재테크 수단을 묻는 질문에 절반 가까운 43.5%가 `펀드투자`를 선택해 1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펀드 열풍을 반영하듯 국내 주식형펀드 계좌수는 1천만 개를 넘어서 국민 4명 중 1명꼴로 가입하는 등 펀드 전성시대가 열리고 있다. 매주 1조 원 이상의 자금이 펀드로 몰리면서 펀드설정 잔액은 80조 원을 넘어섰다. 그만큼 펀드투자의 저변이 그 어느 때보다 넓어진 것이다.

저자들은 이렇듯 재테크 수단으로서 가장 각광받는 펀드의 투자정석에서부터 펀드로 부자된 사람들 97명의 사례, 펀드 투자 전에 꼭 알아야 할 핵심 포인트, 실전에서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는 투자비법, 한국의 명품 펀드 등을 실제 투자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데일리 특별취재팀 지음/ 엘도라도/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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