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6월 금융권 최초로 출시한 개인용 자전거 보험인 ‘녹색자전거보험’을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시간 제한 없이 365일 편리하게 가입 가능하다.
이 보험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본인이 사고를 당했을 때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신체나 재물에 사고를 낸 경우에도 최고 1억원까지 보상하며 사고에 따른 벌금, 변호사 선임비용과 자전거사고 처리지원금 등을 제공한다.
이 보험은 여행도중 발생한 상해손해는 물론 질병, 배상책임, 휴대품 손해까지 보상하며 가입대상(인터넷)은 만 20세부터 이며 최고 1억원까지 상해, 사망, 후유장애를 보장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러한 고객의 니즈에 맞춰 인터넷 및 스마트폰 뱅킹을 이용한 비대면 채널에서의 가입 가능상품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