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더치커피 5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 더치커피는 콜롬비아, 과테말라, 케냐 등 총 5종이다. 카페베네 글로벌 로스팅플랜트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했으며, 12시간 동안 정통 드립방식으로 추출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특히, HTST(High Temperature Shot Time, 고온단시간살균) 공법을 이용해 유통기한을 늘리고 상온보관을 가능하게 했다.
한 병당 용량은 375ml로, 가격은 7900~9900원이다. 물에 희석해 마시면 최대 10~15잔까지 즐길 수 있다. 전국 롯데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카페베네 더치커피 프리미엄 블렌딩 제품은 카페인 함량이 낮으며 순하고 부드러운 향미로 커피 마니아들은 물론, 평소 커피를 즐기지 않는 이들에게도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