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이 추석 명절을 맞아 2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IC 교통상황센터를 방문, TBS 교통방송에 출연해 일일 교통 통신원으로 귀향객들에게 교통 상황을 전달했다. (사진=청와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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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추석연휴 기간 중인 2일 일일 교통통신원으로 깜짝 변신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 성남시 궁내동 교통정보센터를 찾아 교통방송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해 실시간 고속도로 교통정보를 전하고 국민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장거리 안전운전과 더불어 성평등 명절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