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관계자는 "발기부전 치료제에 대해 국내를 비롯 미국, 일본, 베트남에서 특허를 받았고 생산준비도 끝냈다"며 "주사기에 대한 부분만 완료되면 내달중 국내에서 출시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풍제약의 발기부전치료제는 관련 주사기를 통해 본인이 직접 해당부위에 주사를 놓아 사용할 수 있으며 병원의 처방에 따라 판매되는 전문의약품이다.
신풍제약은 또 지난달 WHO(세계보건기구)와 공동으로 말라리아치료제를 개발키로 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 말라리아 치료의약품 벤처(MNV)재단 및 WHO관계자들과 연구비 지원을 위한 계약을 위해 일정을 조율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