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출된 김웅성 맥투자연구소의 `우슬초의 이겨놓고 싸우는 주식투자`는 주식시장에서 투자자가 알아야할 심리법칙을 소개한 책으로 출간이후 국내에서도 베스트 셀러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새빛에듀넷은 지난해 삼성의 인재 전략을 제시한 신현만 커리어케어 대표이사의 `이건희의 인재공장`을 중국에 수출한데 이어, 국내에서 베스트셀러로 장기간 화제가 된 최용식 21세기 경제학연구소장의 `환율전쟁`의 판권을 지난 5월 수출한 바 있다.
이상현 새빛에듀넷 출판 마케팅팀장은 "이번 계약은 국내 투자서 컨텐츠의 수준을 평가받은 것으로 향후 국내 투자 관련서의 중국 등 해외 수출은 본격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빛에듀넷( 대표 전익균, www.saevitedu.net)은 경영, 경제 및 투자 교육업체로 국내 최초의 증권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엔 도서과 교육을 접목한 사이트인 북클래스(www.bookclass.co.kr)를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