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츠, 미 TYLT 차량용 충전기 독점 판매

  • 등록 2013-07-15 오전 11:51:11

    수정 2013-07-15 오전 11:51:11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팬택 계열 유통업체 라츠가 미국 TYLT의 차량용 충전기와 보조배터리를 국내에 독점 수입·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TYLT의 USB 차량용 충전기는 화려한 색깔과 디자인이 적용됐다. Y형 차량용 충전기는 한번에 2개의 USB를 연결할 수 있어 운전자와 동승자가 동시에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다.

리본형 차량용 충전기는 평평한 케이블에 실리콘 소재를 채택해 케이블의 꼬임을 방지해주고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이 제품들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을 인정받아 올해 초 열린 ‘세계 가전박람회(CES) 2013’에서 올해의 혁신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라츠는 이와 함께 두 가지 색상의 아이폰5용 범퍼 케이스도 출시했다. 우성수 라츠 유통사업 차장은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떠오르는 TYLT 제품의 출시로 국내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의 확대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츠는 앞으로 TYLT 블루투스 스피커, 보조 배터리도 출시하는 등 TYLT의 다양한 제품을 수입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팬택계열 유통업체 라츠는 미국 TYLT의 차량용 충전기와 보조 배터리를 국내에 독점 수입 판매한다. 사진은 Y자형 차량용 충전기와(왼쪽) 리본형 충전기. 라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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