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국내 AI 기업으로는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한 솔트룩스는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의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 프로젝트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이 빨라지면서 급증한 AI·빅데이터 기술 도입 수요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사업 참여 등에 따른 것이다
여성가족부 선정 가족친화기업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한 솔트룩스는 카페테리아 ‘해다미’, 5성급 호텔 숙박료를 지원하는 ‘호캉스’, 선택적복리후생비, 주택구매지원금, 자녀학자금, 본인 및 가족의료비 지원, 핵심인재(GIFT)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 정부에서 시행하는 주 52시간 근무제를 뛰어넘어 주 35시간만 근무하고 잔여 시간을 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사용하는 ‘52/35 자율성과제’를 새롭게 도입하는 등 회사와 직원의 동반 성장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이번 채용 소식을 널리 알리기 위한 ‘솔트룩스 AI인재 연결 프로젝트’가 SNS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공유 후 출처와 해시태그를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해당 게시물을 통해 최종 입사자가 발생할 경우 입사자 한 명 당 최대 800만원을 연결된 인원들에게 나눠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솔트룩스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