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가천대·길병원과 공동연구 협약

  • 등록 2014-04-23 오전 10:22:02

    수정 2014-04-23 오전 10:22:02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일동제약(000230)은 가천대학교, 가천대 길병원과 인천 송도 이길여 암당뇨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공동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

세 기관은 신약 및 의료기기, 진단시약 등에 관한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 임상연구, 인적자원, 학술정보, 인프라 공유 등 필요한 모든 부분에서 적극 교류할 계획이다.

사진 왼쪽부터 이근 길병원장, 정연진 일동제약 부회장, 노연홍 가천대 부총장
이근 길병원장은 “우수 연구 인프라를 갖춘 일동제약과의 협약을 통해 난치성 질환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영진 일동제약 부회장은 “제약회사와 학교, 의료기관이 인류의 행복과 건강을 위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협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일동제약은 난치성감염증, 암, 당뇨병 등을 표적으로 하는 다양한 신약개발과제를 수행중이며 이번 연구협약을 통해 연구개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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