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당직자가 상품권업체에 거액 갈취

  • 등록 2006-12-01 오후 1:38:59

    수정 2006-12-01 오후 1:38:59

[노컷뉴스 제공] 사행성 게임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은 상품권 업자를 협박해 상품권 사업 대행 계약을 맺어 거액을 갈취하고, 사업에 차질을 빚자 업자를 폭행한 혐의로 열린우리당 법률지원국장 오모(38)씨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오씨는 지난해 3월 열린우리당 청년상공인 특위 부위원장과 법무기획위원을 지낸 장모씨, D사 대표 왕모씨와 함께 상품권 업체 기프트캐시 김모 부사장을 협박해상품권 1장당 이익분배금 4원씩 장씨에게 지급한다는 약정서를 만들고 5개월 동안 1억 2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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