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피용익기자] 롯데마트는 경남 진해시 석동에 38호점인 진해점을 10일 오픈한다.
롯데마트 진해점은 영업면적 3200여평, 주차대수 660대 규모로, 지상 2층은 식품, 생활용품, 푸드코트, 3층은 가전, 의류, 잡화 등을 판매한다.
이밖에 100평 규모의 문화센터를 비롯 한의원, 사진관, 동물병원 등 각종 고객편의 시설도 들어선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진해점은 진해 지역에 개점하는 첫 대형 할인점"이라며 "그동안 창원, 마산, 부산 등으로 원정 쇼핑을 해 온 고객들이 편리할 쇼핑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