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시티 326.7㎡ 23억..올 입주아파트 중 최고

강남 삼성동 롯데캐슬 프레미어 237.6㎡ 21억원
래미안삼성2차 224.4㎡18억4000만원 등
  • 등록 2007-08-10 오후 1:10:23

    수정 2007-08-10 오후 1:10:23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서울 광진구 자양동 더샵스타시티 326.7㎡(99평형, 전용면적 243.94㎡)가 올 입주아파트 가운데 공시가격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건설교통부가 홈페이지에 게시한 1-5월 신·증축 공동주택 12만2602가구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지난 3월 입주한 더샾스타시티 326.7㎡ 중 테라스정원이 딸린 42층 아파트의 공시가격은 23억1500만원이었다. 크기는 같지만 개인정원이 없는 아파트의 공시가격은 18억4000만원이었다.

강남권에서는 3월에 입주한 강남구 삼성동 롯데캐슬 프레미어 237.6㎡(72평, 전용 213.43㎡) 공시가격이 21억20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1월에 입주한 삼성동 래미안2차 아파트 224.4㎡(68평형, 전용 178㎡)의 공시가격은 18억4000만원이었다.

도곡동 주상복합 극동스타클래스의 펜트하우스인 257.8㎡(78평형, 전용 203.22㎡)는 공시가격이 12억원으로 매겨졌고, 인근 도곡3차 아이파크 221.49㎡(67평형, 전용 194.61㎡)는 14억8000만원이었다.

수도권에서는 과천 주공 11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에코팰리스 155.1㎡(47평형, 128.57㎡) 고층이 10억6400만원, 108.9㎡(33평형, 전용 84.94㎡) 고층이 7억100만원으로 각각 공시가격이 매겨졌다.

올해 신·증축 주택의 공시가격안은 오는 30일까지 건설교통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9월28일 확정 공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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