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27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티센 미술관(Thyssen Bornemisza Museum)에서 명품 TV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의 론칭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칸딘스키, 달리 등 티센 미술관이 보유한 유명 화가의 작품을 3D TV로 전시했다.
삼성전자와 쁘띠빨레가 공동으로 제작한 비디오 영상을 통해 현대 감각으로 재탄생된 40여 개의 예술 작품들은 원근·그늘·빛·재질감·동시성·데생·색감·감정 등 총 8개의 테마로 나뉘어 전시된다.
특히 전시 작품 중 죽음의 섬, 팽이 치는 아이 등 2개 작품은 3D로 시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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