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지켐생명과학,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협력 소식에 ‘上’

  • 등록 2020-03-17 오전 9:20:32

    수정 2020-03-17 오전 9:20:32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엔지켐생명과학(183490)은 신약물질 ‘EC-18’의 항코로나19 치료제로서의 효과에 대해 미국 정부 관계기관과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쳤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7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엔지켐생명과학은 전 거래일 대비 29.84% 오른 6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지난 3일 미국 보건성 산하 생의학연구개발청의 의료대응조치(MCM) COVID-19 프로그램에 참여 신청했다.

회사 관계자는 “EC-18은 면역세포가 바이러스 및 세균을 신속하게 집어삼켜 빠른 시간내에 제거하는 작용기전을 가지는 물질”이라며 “염증 유발물질인 사이토카인과 케모카인의 발생을 최소화시키고, 면역세포의 침윤을 막아 염증질환을 근본 치료하게 하는 작용기전을 가지는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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