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무료시청 이벤트

선착순 2만명 대상으로 첫방송 무료시청 이벤트 시행
  • 등록 2015-11-16 오전 9:56:29

    수정 2015-11-16 오전 9:56:2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오마비’ 첫방송 놓쳤다면 곰TV에서 바로 시청하세요!”

미디어 플랫폼 곰TV(대표이사 곽정욱, www.gomtv.com)가 16일부터 시작하는 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의 ‘첫방송 무료시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16일 방송직후 VOD를 통해 바로 시청이 가능하다.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얼짱’에서 ‘몸꽝’으로 되어 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남자 헬스트레이너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힐링 로맨틱 코미디다. 이 드라마는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이 출연해 달달하고 코끝 찡한 러브스토리를 리얼하고 경쾌하게 담아냈다.

곰TV는 16일(월) 오후 10시에 시작하는 ‘오 마이 비너스’의 첫방송을 놓친 시청자를 위해 방송직후부터 VOD를 바로 볼 수 있도록 ‘무료시청 이벤트’를 선착순 2만명 대상으로 진행한다. 곰TV(http://www.gomtv.com/brand/kbs)에 접속하면 시청이 가능하다.

곰TV 플랫폼본부 김효진 실장은 “TV 시청이 여의치 않는 고객들을 위해 PC나 모바일로도 시청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인기 배우들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기회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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