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브리핑]건국대병원 저소득층에 쌀 전달 등

  • 등록 2011-12-08 오후 1:36:57

    수정 2011-12-08 오후 1:36:57

[이데일리 정유진 기자] ◆ 건국대병원 저소득층에 쌀 전달 건국대병원이 서울 광진구 및 성동구, 중랑구를 방문해 불우한 이웃 돕기 쌀과 건강검진권을 전달했다. 병원은 2006년부터 지금까지 저소득층을 위해 총 2300포의 쌀을 지원했으며, 2009년부터 한부모 가장을 위한 무료건강검진권을 나눠주고 있다. 양정현 의료원장은 “몸이 아파도 일을 계속해야 하는 저소득층에 도움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    ◆ 가톨릭의료원 소셜미디어대상 수상 가톨릭중앙의료원이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에서 2년 연속 ‘병원·의료 부문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을 수상했다. 의료원은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환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한 것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50여 개의 수상단체 중 의료기관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유일하다.    ◆ 한의사협 불법 건강식품 신고센터 운영 대한한의사협회는 불법 건강기능식품 유통을 막기 위해 협회 홈페이지에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협회는 기본적인 안전성이나 유효성 검증없이 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이 급증함에 따라 센터를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고자의 익명이 보장되고 개인정보도 수집 및 활용되지 않는다.    ◆ 미앤미클리닉 ‘칭찬이 기부로’ 미앤미클리닉은 고객이 각 지점 내에 비치된 직원칭찬 카드를 작성할 경우, 카드 한 장당 1000원의 기부금을 내는 기부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병원은 칭찬 카드 작성으로 모인 기부금은 월드비전에 전달할 예정이다. 칭찬 카드 기부 이벤트는 서비스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 서울대병원 암 강좌 개최 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는 15일 오후 3시 어린이병원에서 ‘암환자를 위한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좌는 산부인과 이승미 교수가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과 자궁경부암 검진’을,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가 ‘암 치료 후 장기적인 건강 챙기기’를 주제로 강의한다.(02-2072-3336)    ◆ 아산병원 로봇 심장 수술 300회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이재원 교수팀이 국내 최초로 다빈치 로봇을 이용한 심장수술 300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교수팀에 따르면 로봇 수술은 성공률 100%, 조기사망률 0%라는 기록으로 수술의 안전성 또한 입증했다. 수술 시 의료진에 3차원 입체영상을 제공하는 다빈치 로봇을 이용한 심장 수술로 과거에 대비 훨씬 정확하게 혈관을 떼어내는 것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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