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KTB네트워크가 발행하고 있는 벤처 전문 지식정보지 "KTB n-데일리"가 다음달로 발행 100호를 맞는다.
KTB 네트워크가 지난해 12월 12일부터 발행해 온 "KTB n-데일리"는 정부, 학계, 언론, 금융, 벤처업계에 종사하는 10만여명에게 매일 이메일로 서비스되고 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회 발행하고 있으며 경영전략, 벤처 CEO 및 각 분야의 전문가 소개, 벤처캐피탈, 벤처기업 경영자문, 활력 재충전 가이드 등 매일매일 다른 주제로 운영되고 있다.
지금까지 소개된 주요 필자로는 웰치 GE 회장, 스티븐 케이스 AOL CEO,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 정의동 코스닥 위원장, 이금룡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장, 안철수 안연구소 대표, 좌승희 한국경제연구원장, 서지현 버추얼텍 대표 등이 있다.
KTB네트워크는 오는 95호부터 100호까지 금융, 언론, 학계, 벤처 CEO, 연예, 협회 등 각 분야의 명사칼럼을 릴레이 방식으로 게시할 예정이다. 또 독자들이 참여하는 제안왕 선발코너와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는 추천왕 선발코너를 통해 제주도 여행권, MP3 플레이어 등 경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KTB네트워크는 "KTB n-데일리"를 벤처업계의 가장 대표적인 지식정보지로 확대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n-데일리를 구독을 희망하는 경우 KTB홈페이지(www.ktb.co.kr)에 회원가입을 하면 자동으로 익일부터 발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