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광명시 도시개발사업지 토지매입한 직원 5명 추가로 드러나

6급직원 포함 총 6명 3762㎡ 규모
  • 등록 2021-03-10 오전 10:02:22

    수정 2021-03-10 오전 10:08:56



[광명=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개발사업 예정지 토지를 매입한 경기도 광명시 소속 공무원이 5명 더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광명시는 10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6급 공무원의 3기신도시 예정지역 땅투기 의혹과 관련해 실시한 공직자 및 광명도시공사 직원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3기신도시 예정지역을 포함 총 5개 개발지구에서 6명의 공무원이 3762㎡의 땅을 매입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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