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경찰청과 불량식품 근절 업무협약

  • 등록 2013-05-09 오전 11:10:45

    수정 2013-05-09 오전 11:10:45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9일 경찰청과 불량식품 근절 등 국정과제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울 서대문구 소재 경찰청에서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식품·의약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국민생활에 파급효과가 큰 위해식품, 불법 의약품 등 정보교환 ▲각 기관 간 단속·수사 협조 등 공동대응 ▲위해식품, 불법 의약품 분석과 관련한 기술 제공 등을 협력키로 했다.

또 이번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식약처와 경찰청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정기·수시 협의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승 식약처장, 이성한 경찰청장, 서울지방식약청장, 경찰청 수사국장 등이 참석했다.

정승 식약처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촘촘한 감시망을 구축하고 악의적 불량식품사범을 근절함으로써 식품과 의약품의 안전관리를 한 단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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