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우리금융그룹(www.woorifg.com)은 내달 출범하는 자산관리(AMC) 자회사 사장에 남헌일(전 광주은행장 직무대행)를 내정했다고 9일 밝혔다. 부사장으로는 한빛은행 김영수 상무(여신담당)가 내정됐다.
우리금융은 "AMC의 경영진을 그룹 자회사 출신으로 기용한 것은 자회사간의 유기적인 업무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 신임 남헌일 사장 약력
- 1948.11.7 생
- 성균관대 경제학
- 전남대, 서울대 경영대학원
- 광주은행 상무, 전무, 부행장, 은행장 직무대행
- 신용협동조합중앙회 사무총장
- 현 호남대학교 겸임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