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이진철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지난 3일 여의도 63빌딩에서 200여개 회원사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제7차 정기총회를 갖고 고담일 현 시회장(풍성주택 대표)을 차기 제5대 회장으로 재선출했다고 4일 밝혔다.
고담일 신임 서울시회장
(사진)은 "정부의 주택거래신고제, 분양권 전매제도 제한, 주택가격 원가공개 등 규제일변도의 정책으로 주택업계는 절대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다"며 "주택산업의 조기 활성화를 통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