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타플랑, 글래드호텔과 ‘그린+뷰캉스’ 패키지 출시

라타플랑, 글래드 호텔과 콜라보
그린슈머 위한 친환경 객실 패키지 선봬
라타플랑 미나리 트라이얼 키트와
호텔 침구 업사이클링으로 만든 글래드 파우치 제공
  • 등록 2022-07-28 오전 9:57:50

    수정 2022-07-28 오전 9:57:50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한국적인 클린뷰티 브랜드 라타플랑이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과 손잡고 친환경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그린+뷰캉스 위드 라타플랑 패키지’를 선뵌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라타플랑)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에서 예약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함께 라타플랑 미나리 진정 라인 4종으로 구성된 ‘미나리 트라이얼 키트, 업사이클링 ‘친환경 글래드 파우치’ 각 1개를 증정한다.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다.

라타플랑은 한국 고유의 원료를 피부와 지구에 이로운 기술로 해석한 제품을 선뵈는 ‘클린뷰티’ 스킨케어 브랜드다. 특히, 라타플랑의 미나리 진정 라인은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의 청정 환경에서 자란 친환경 무농약 미나리를 사용하고 있으며, 건강하지만 외관이 규격에 맞지 않아 버려지는 비규격 미나리를 함께 사용함으로써 환경오염과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데 동참하고 있다.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하는 ‘미나리 트라이얼 키트’는 라타플랑의 미나리 진정 라인 4종(토너, 세럼, 수분크림, 클렌저)을 작은 박스에 담아 휴대가 간편하며, 기초 스킨케어에 꼭 필요한 제품들을 5회 분량으로 구성해 여행, 출장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본 키트와 함께 ‘라타플랑 미나리 진정 퍼펙트 루틴 5종 세트’ 50% 할인 쿠폰도 1매 증정하여 제품 만족 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제공하는 ‘친환경 글래드 파우치’는 메종 글래드 제주의 침구를 업사이클링해 제작한 폐리넨 소재의 파우치로, 한정 수량 제작해 조기 품절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서울 글래드 호텔 9만5000원(세금 별도)부터, 메종 글래드 제주 13만5000원(세금 포함)부터다.

라타플랑 관계자는 “한국의 청정 자연을 통한 피부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라타플랑의 지향점과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글래드 호텔의 뜻이 맞닿아 이번 패키지를 함께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패키지가 나와 지구를 위한 미닝아웃을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출발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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