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벨硏, ICT 협력 MOU

  • 등록 2013-08-09 오후 2:25:45

    수정 2013-08-09 오후 2:25:45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알카텔-루슨트 산하 벨 연구소는 8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엠베시 스위트 세코구스 메도우랜드 호텔에서 차세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연구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ICT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인 양 기관이 연구역량을 결집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차세대 ICT 기술을 선도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공동연구 프로젝트 발굴 및 수행, 인력교류 등 상호 긴밀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다가올 기가 인터넷 시대에 적극 대비하고, 이에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 구현을 위한 차세대 ICT R&D 분야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차세대 유무선 가입자 기술 ▲네트워크 서비스 플랫폼 ▲선진 디스플레이 기술 분야를 중점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지 리튼하우스 벨 연구소 사장은 이 자리에서 “ICT 산업은 놀라운 속도로 변화하고 있으며, 업계는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시대로의 기술 진화를 통해 IT와 통신산업 간 통합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MOU는 두 기관이 그러한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핵심 기술을 개발하는데 중요한 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혜진 손목 시계 정체는?
  • 내 새끼 못 보내
  • 이런 모습 처음
  • 웃는 민희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