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키즈, 개리아들 `하오` 20FW 모델 발탁

  • 등록 2020-08-10 오전 9:31:06

    수정 2020-08-10 오전 9:31:06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이랜드월드의 뉴발란스 키즈는 아티스트 개리의 아들인 강하오군을 2020FW 시즌 모델로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오군은 지난달 31일 뉴발란스 키즈의 2020FW 겨울 다운점퍼 화보 촬영으로 공식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해당 화보는 이번 달 말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뉴발란스 키즈 관계자는 “하오군이 평소 보여준 스타일리시한 패션 이미지와 풍부한 표현력이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지만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브랜드의 정체성과 잘 어울려 발탁하게 됐다”면서 “향후 화보 촬영, 영상 광고, 제품 쇼케이스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고객들과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매년 키즈 시장의 다운점퍼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뉴발란스 키즈는 다음 달 초 새로운 FW 다운점퍼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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