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윤진섭기자] SK건설이 서울 강동구 길동 44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강동SKHUB`를 오는 25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지하 5층, 지상 24층 1개동 총 184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로 아파트는 24평형 2가구, 34평형 60가구, 40평형 32가구 등 총 94가구가 들어선다. 또 오피스텔은 18평∼36평형으로 A타입부터 H타입까지 90실 등이 분양된다.
`강동SKHUB`는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인접해 있고, 천호대로, 올림픽대로, 중부고속도로와 바로 연결돼 도심과 외곽 진입이 매우 편리하다. 또 현대백화점, 이마트, 킴스클럽, 홈플러스 등 대형 쇼핑시설과 강동성심병원이 가깝다.
건물 9층∼24층까지 들어설 예정인 아파트의 경우 전가구에 발코니를 설치하고 3개층 마다 복도조경공간을 확보해 녹지공간을 확보했다.
`강동SKHUB`는 투기과열지구 지정 전에 건축허가를 받아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다. 분양가는 아파트의 경우 평당 가격이 1180만원선이며 오피스텔의 경우 590만원 정도다.
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고,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다. 중도금을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청약은 28일과 29일 이틀간이며, 오는 7월 1일과 2일 계약한다.
문의 : 02)470-0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