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두산과 수소기술 개발 나서

수소기술 개발 공동참여 협약
  • 등록 2021-06-25 오전 10:37:51

    수정 2021-06-25 오전 10:37:51

조명우(가운데) 인하대 총장이 24일 이해원(왼쪽) ㈜두산 수소경제추진실 부사장, 이은상 키우리연구단장의 ‘차세대 수소기술 개발 공동참여 협력 업무협약’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 인하대 제공)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하대가 ㈜두산과 손잡고 수소기술 개발에 나섰다.

인하대는 24일 교내 본관 제1회의실에서 ㈜두산과 ‘차세대 수소기술 개발 공동참여 협력 업무협약’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인하대 수소 기반 차세대기계시스템 키우리(KIURI)연구단과 ㈜두산은 수소 관련 연구와 기술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키우리연구단은 지난달 과기부 주관 혁신성장 선도 고급연구인재 성장지원 사업의 신규연구단으로 선정됐다. 연구단은 신진연구인력을 중심으로 한 연구 패러다임 혁신, 협업형 산학협력 강화, 수소 관련 미래기술 선제적 발굴을 목표로 수소연료전지와 수소 활용 보일러 분야의 인재 양성에 주력한다.

협약식에는 조명우 인하대 총장, 원혜욱 대외부총장, 이은상(기계공학과 교수) 키우리연구단장, 이해원 ㈜두산 수소경제추진실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은상 단장은 “우리나라 수소경제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며 “인하대 교수, 연구진과 두산그룹 수소경제 실무진이 차세대 친환경 수소 에너지 개발을 목표로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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