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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하대가 ㈜두산과 손잡고 수소기술 개발에 나섰다.
인하대는 24일 교내 본관 제1회의실에서 ㈜두산과 ‘차세대 수소기술 개발 공동참여 협력 업무협약’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키우리연구단은 지난달 과기부 주관 혁신성장 선도 고급연구인재 성장지원 사업의 신규연구단으로 선정됐다. 연구단은 신진연구인력을 중심으로 한 연구 패러다임 혁신, 협업형 산학협력 강화, 수소 관련 미래기술 선제적 발굴을 목표로 수소연료전지와 수소 활용 보일러 분야의 인재 양성에 주력한다.
이은상 단장은 “우리나라 수소경제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며 “인하대 교수, 연구진과 두산그룹 수소경제 실무진이 차세대 친환경 수소 에너지 개발을 목표로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