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삼성전자가 "디지털 붐" 조성을 위해 2001 디지털 신제품 로드쇼를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20일 잠실롯데월드 백화점 7층에 디지털 전시관을 마련하고 세계 최대 63인치 PDP TV를 비롯 셋탑박스 일체형 HDTV, TFT-LCD TV, 홈씨어터시스템, 디지털캠코더 등 첨단 디지털 제품 65종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국내영업사업부 이상현 사장,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최지성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디지털 영상의 세계로"를 주제로 한 디지털 로드쇼는 11월18일까지 6대 도시 7개 대형백화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