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교체되는 하계유니폼은 국내외 최정상급 패션디자이너인 진태옥씨가 한국민화의 문양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한 것으로 은은한 한국 고유의 멋스러움과 기능성을 강조했다. 이 유니폼은 매년 7월초에서 8월말까지 국내외 전지점 직원이 착용할 예정이다. 동남아 및 일본 5개노선에 한해서는 4계절 상시 착용할 예정이다.
아시아나는 또 오는 6일부터 29명의 대학실습생들을 직접 현장에 투입, 해외여행이 처음인 고객을 대상으로 `초행길 안내서비스`를 실시한다. 아시아나는 이 서비스를 통해 안내 및 정보부족으로 인한 공항내 혼잡을 최소화할 예정이며, 인천공항라운지에서는 8월말까지 생맥주를 서비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