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및 내수경기의 회복세가 이어지고 민간소비 및 투자의 견실한 증가가 코스닥 기업들 매출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코스닥 결산법인 833사의 1분기 전체 매출액이 18조893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했다.
SNH는 작년 1분기 800만원 수준에 그쳤던 매출이 올해 1분기 37억원을 넘으며 매출액 증가율 1위를 차지했다.
셀트리온제약도 작년 1억원 수준에 그쳤던 매출액이 83억원으로 늘어나며 매출액 증가율 상위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